최상목, '전기차 캐즘' 현장점검…"구매 혜택 등 지원방향 개선"
전기차 업계의 새로운 도약: 최상목 부총리의 전기차 생태계 지원 방안전기차(EV) 업계는 최근 일시적인 수요 정체, 일명 '캐즘(Chasm)'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기차 생태계 전반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 부총리는 지난 21일, 기아의 전기차 전용 공장인 '오토랜드 광명'(구 소하리 공장)을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열고 전기차 업계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전기차 업계와의 현장 간담회이번 간담회에는 정부 측에서 기재부, 산업부, 환경부 관계 국장들이 참석하였고, 업계 측에서는 기아 송호성 사장, 현대차 김동욱 부사장, LG에너지솔루션 박진원 부사장,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강남훈 회장, 한국자동차연구원..
2024.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