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첫 발을 내딛다
안녕하세요, K-팝 팬 여러분!
오늘은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제부터 자세히 알아볼까요?
세븐틴의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
2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이날 오후 5시 30분(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세븐틴 멤버들은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10분간 수락 연설을 했습니다.
또한, 세븐틴과 오드레 아줄레 사무총장은 임명식에 앞서 짧은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K-팝 아티스트 최초의 유네스코 공식 친선대사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공식 친선대사가 되었습니다.
유네스코가 자신들의 우선 순위 그룹인 청년을 위해 친선대사를 위촉하는 사례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유네스코는 사회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인사를 친선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이는 유네스코의 이념과 활동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신들의 반응
이번 임명에 대해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세븐틴이 기나긴 성취 목록에 새로운 영광을 덧붙였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클래시는 "세븐틴은 음악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 세계 청년들에게 영감과 응원을 전해 왔다"는 오드레 아줄레 사무총장의 말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 피가로는 세븐틴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그룹 중 하나"라고 소개하며 이들의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을 조명했습니다.
또 다른 현지 주간지 파리스 매치는 "세븐틴은 음악을 통해 캐럿(팬덤명)과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이들은 진정성과 재능을 토대로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네스코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
이날 세븐틴의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식은 유네스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었습니다.
많은 팬들이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세븐틴의 새로운 시작
세븐틴의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은 이들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들은 이제 음악을 넘어 전 세계 청년들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세븐틴은 항상 진정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팬들과 소통해 왔으며, 이번 임명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세븐틴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